오늘은 대한민국의 마돈나라는 칭호가 절~대 아깝지 않은 배우 겸 가수
"엄정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우연히 SBS TV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나온 엄정화를 봤는데
5년, 혹은 10년, 또는 그 이상의 기억 저편의 TV 속 엄정화와 여전히 다를 바 없는 그녀의 모습에 감탄을 했네요 ㅎ
※ 이하 자료 및 사진 출처
- 네이버 인물검색
- 사람엔터테인먼트
이름 : 엄정화
나이 : 만 51세 (1969년생)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혈액형 : A형
데뷔 :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사이트 : 공식홈페이지 uhmjunghwa.kr,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maizing
1993년 "눈동자"라는 타이틀곡으로 가수 데뷔를 알린 엄정화는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도 되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이야 배우, 가수, MC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연예인들이 많지만 90년대에는 배우면 배우, 가수면 가수, 본인의 문야에서만 열심히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주를 이뤘고,
특히나 대한민국 음반시장의 황금기라고 불렸던 90년대 서태지, 김건모, 신승훈 등이 활동하던 음악시장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둔 여가수의 선두는 엄정화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엄정화가 가수로서만 성공을 했느냐?
배우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영화시장에서 흥행에도 성공, 드라마에서도 큰 성공을 거둡니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같은 영화에서는 당당한 현대 여성의 삶과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하고,
오로라 공주,드라마 아내에서는 여배우로서 연기의 절정을 보여주게 됩니다
엄정화의 나이를 걱정하던 사람들에게
2008년 YG엔터네인먼트와 손잡고 빅뱅 T.O.P과 함께 부른 DISCO는
그녀가 왜 유일한 대한민국의 마돈나인지 다시 한번 알게 해 주는 계기가 됩니다
2010년에는 슈퍼스타K2의 심사위원으로 나와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인생 선배, 혹은 언니 누나의 모습으로 역시, 엄정화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죠.
총 20장의 앨범과 25편의 영화, 14편의 드라마와 셀 수 없는 예능프로그램.
1997년 KBS 10대 가수상을 비롯해 2013년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총 30번이 넘는 수상내역이 열심히 살았던 과거의 엄정화를 말해줍니다.
20대, 30대, 40대의 엄정화는 섹시하고 상큼하고 당당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엄정화는 나이와 상관없이 여전히 멋일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대한민국의 마돈나, 엄정화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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