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의 불청객 습기 제거하는 간단한 방법

안녕하세요~

여름철이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장마....

 

적당한 비는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만 기후변화 때문인지 강수량이 해마다 늘어나는것 같아요

 

 

특히 올해 장마는 9년만의 '최장기 장마'로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고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해서 너무나 안타깝네요 ㅠ

장마철의 또하나의 고민인 집안에 습기!

습기제거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집안 습기 제거하는 간단한 생활 꿀팁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첫번째 방법으로는 바로 숯입니다!

숯은 습기제거에 가장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숯에 있는 미세한 기공들이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흡착해줘서 제습제 역할도 해주고 살균효과가 있어 책이 많은 곳이나

곰팡이가 피기 쉬운 곳에 두면 습기제거에 효과만점이라고 합니다!

 

 

♣ 두번째는 바로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신문지입니다.

신문지를 옷장 사이사이에 넣어두면 신문지가 옷장안에 습기를 잡아주어 옷을 뽀송뽀송 만들어 줍니다.

또한 젖은 신발에 넣어두면 신발안에 습기도 잡아주고 모양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세번째는 신문지에 이어 집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금입니다.

소금은 종이에 싸서 두거나 그릇에 담아두면 집안에 습기를 빨아들인다고 해요.

습기를 빨아들여 눅눅해진 소금은 햇빛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다시 사용 가능하답니다!

 

 

♣ 네번째로 습기제거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은 바로 보일러 입니다.

장마철에는 집안에 많은 양의 습기가 유입되어 더욱 꿉꿉하기 마련인데 보통 보일러는 흔히 쌀쌀해지거나

추운 날만 틀곤 하지만 장마철에 보일러 한시간 정도 가동해주시면 집내부에 습기도 잡아주고 빨래도 더욱 잘 마르게 해준답니다.

 

 

♣ 마지막으로는 바로 캔들인데요.

집안에 향기와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 위해 캔들을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이 캔들이 습기를 잡아준다는 사실 아셨나요?

캔들의 왁스가 타면서 공기중에 습기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습기제거에 도움되는 아이템들 어떠셨나요?

다음에도 여러분에게 도움되는 소식으로 다시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