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채소 보관법 -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꿀팁

안녕하세요!

요리할 때 꼭 필요한, 그리고 건강을 위해 챙겨먹으려고 하는 야채, 채소.

사올땐 좋지만 보관도 힘들고 금방 물러버려 버리기 일수인데요 ㅠ

 

오늘은 여러분에게 더 이상 아깝게 야채가 썩어나가지 않도록

보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께요!

 

 

 

▣ 감자 보관법

감자는 볶음, 국, 전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이고 맛도 좋아 많이들 구매하시는 야채인데요

대부분 감자를 사오면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시는데 감자는 야채칸이 아닌 종이 봉투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서늘하게 보관해주시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단, 양파와 함께 보관하게 되면 감자가 쉽게 물러 금방 상하게 된담니다.

감자를 보관할 때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사과가 감자의 싹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니 사과와 함께 보관해보세요!

 

 

 

 

▣ 양파 보관법

양파 역시 요리할때 뺄 수 없는 중요한 야채인데요

양파도 감자와 같은 방법으로 종이봉투 혹은 망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껍질을 제거한 양파일 경우 하나씩 랩으로 포장해 냉장고에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 대파 보관법

한번 살때면 많은 양을 구매하게 되는 대파!

대파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사용할 크기로 잘라 지퍼백에 담아 오래보관하실땐 냉동보관하면 그때그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 할 경우에는 잎과 줄기를 따로 보관하는 것이 빨리 무르지 않는다고 해요.

 

 

 

 

▣ 마늘 보관법

고기먹을 때, 국, 찌개 끓일 때 모두 빠질 수 없는 마늘의 민족 ㅎ

한국인에게는 마늘은 떨어질 수 없는 야채!

마늘은 통마늘일 경우 껍질을 제거해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 타월을 깔아 보관하면 됩니다..

(그냥 넣게 되면 습기가 생겨 마늘에 곰팡이가 필수도 있답니다 ㅠ)

 

다진 마늘은 얼음 큐브에 넣거나 지퍼백에 넣어 넓게 펴준 후

냉동보관 해주면 요리 할때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무 보관법

소고기 무국 끓여먹거나 찌개에 넣으면 너무 맛있는 무!

하지만 워낙 덩치가 있는 야채이다 보니 한번에 해결하기도 힘들고 보관도 어려운데요,

무의 경우는 잎이 있는 윗부분을 제거해 준 후 신문지로 밀봉해 냉장고 야채박스 혹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무가 너무 커서 냉장고에 안들어갈 경우 사용하실 만큼 조금씩 잘라 보관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 쌈 채소 보관법

고기먹을때 빠지면 너무 섭섭한 쌈 채소

하지만 고기 먹고난 후 항상 조금씩 남아 고민이죠 ㅠ

쌈 채소의 경우는 금방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보관방법이 더욱 중요한데요.

 

쌈 채소는 깨끗이 씻어 털어준 후 (완전히 제거하면 마를 수 도 있으니 조금은 남겨주세요.)

채소의 뿌리 부분이 지퍼백 아래에 가게 넣은 후 냉장고 야채박스에 보관하면 싱싱하게 먹을 수있어요

 

 

 

 

▣ 당근 보관법

볶음밥과 김밥에 넣으면 색감도 이쁘고 몸에도 좋은 당근!

하지만 사실상 당근은 하나사면 많이 먹지 않게 되는게 현실이죠 ㅠ

한번에 사용하기 힘든 당긍은 물기를 제거해 랩으로 포장해서 냉장포관해주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요!

(흙이 묻어 있는 경우 흙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껍질을 벗겨 물기제거 한 후 랩으로 포장해 냉장보관 해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린 야채, 채소 보관방법 어떠셨나요?

다음에는 더~~유익한 실림정보를 들고 올께요~^^